평판 인쇄방식으로 판면(PS판,CTP판)에서 잉크화상을 고무 블랭킷에 전사하여 거기에서 종이 또는 피인쇄체에 인쇄하는 방법이며 낱종이가 급지되는 매엽 인쇄방식과 두루마리 종이가 급지되는 윤전 인쇄방식이 있습니다.

기본적인 4도(CMYK)를 기준으로 하는 인쇄로 윤전인쇄는 대량의 인쇄물에 접합합니다. 정밀한 화상이 비교적 표면이 거친 종이에 인쇄되며 판면의 내쇄력이 수만매가 되어서 부수가 많은 인쇄물과 사진 칼라인쇄물에 적합합니다.

장 점	고급인쇄물 정밀한 표현을 하고자 하는 인쇄물에 적합하며 색상표현이 풍부합니다.
단 점	소량인쇄시 단가가 높으며 마스터에 비해 공정과정이나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비 교	4도 풀칼라 및 금은별색, 별색인쇄
용 도	화보집, 카다로그, 브로슈어, 잡지, 포스터, 인쇄광고지, 다색도의 고급인쇄물 등

스티커, 라벨 등 상품의 포장, 봉함 또는 장식을 위해 붙이는 인쇄물로서 롤로 감거나 모양을 따서 인쇄가 가능하며 앞 또는 뒷면에 점착가공을 하는 인쇄방법입니다. 현재는 칼라 사진인쇄까지 가능하고 원형, 타원형 등 다양한 형태의 인쇄도 가능합니다.

장 점	인쇄 후 모양을 따는 것이 아니라 인쇄와 동시에 모양을 따낼 수 있어 시간이 절약됩니다.
단 점	망점 표현등의 어려움과 원색인쇄시 퀼리티가 떨어집니다.
비 교	1도 ~ 4도 칼라
용 도	상품스티커 라벨, 라벨

행택, 입장권, 스키리프트, 곤돌라권/등등 롤로 감기게끔 인쇄가 되는 기계입니다. 실링인쇄와 비슷해보이나, 모양을 따거나 롤로 감기는 공통점 외에 여러가지 색으로 표현가능하고, 앞뒤로 같이 인쇄가 되는(앞4도뒤1도) 좋은 방식을 가지고 있는 인쇄기입니다. 윤전기(신문인쇄할때쓰는기계)의 축소판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비 교	1도 ~ 4도 칼라
용 도	입장권, 행텍(라벨)

납을 주성분으로 하는 합금으로 주조된 사각기둥 위 부분에 문자 및 기호류를 도드라지게 만든 활자를 배열해서 만든 판으로 하는 볼록 인쇄의 일종으로 초창기 신문이나 서적 등에 이용된 인쇄방법입니다. 컴퓨터가 개발된 이후부터 경제적인 방법이 아닌 것으로 인식되어 현재는 많이 사용하지 않는 인쇄방법입니다.

인쇄물을 아름답게 장식하기 위하여 볼록하게 만든 금형이나 수지판으로 엷은 금속막(금색,은색, 청색, 녹색 등)을 열을 가해서 압착 가공하여 인쇄하는 방법입니다. 주로 고급 포장박스나 책자의 표지 또는 고급 명함의 마크 등에 많이 이용됩니다.

장 점	인쇄물의 퀼리티를 높여 주며 상품의 가치를 높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단 점	망점 표현이 어렵고 복잡하거나 가느선 등의 표현이 어렵습니다.
비 교	단색과 홀로그램 등 다양한 박지가 나와 있습니다.
용 도	명함, 카다로그, 홀더, 청첩장, 안내장, 패키지 등 다양한 인쇄물에 적용

볼록판 인쇄의 일종으로서 유연한 수지 또는 고무 볼록판을 사용하고 용제 건조형 잉크를 사용합니다. 양각부분에 잉크를 묻혀서 이를 프린트하는 방식으로 패턴의 주변부에 묻은 잉크가 강한 압력으로 밀려나와 윤곽이 한층 진하게 인쇄되므로 고급 인쇄에는 부적당하나 포장지, 박스, 라벨, 전산폼류와 사무용품류의 인쇄에 주로 사용됩니다.

장 점	건조형의 잉크의 특성상 증발에 의해 인쇄 후 빨리 마르며 식품에 직접 닿는 비닐 등에 사용해도  안전하며 경제적입니다.
단 점	망점표현이 어려워 퀼리티를 기대하기 힘듭니다.
용 도	포장재료 인쇄

컴퓨터로 작업된 데이터를 판을 만들지 아니하고 바로 인쇄하는 첨단방법으로 쇠로된 블랭킷에 직접 잉크를 분사하여 피인쇄체에 인쇄합니다. 소량 다품종의 신속한 인쇄에는 적합하나 아직까지 인쇄설비와 기자재가 고가(高價)인 관계로 국내에서 실용화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장 점	정확한 수량만큼만 인쇄하기 때문에 재고가 남지 않으며 단시간에 제작 가능합니다.
단 점	소량인쇄는 적합하나 대량 인쇄시에는 경제적이지 못합니다.
용 도	명함, 광고지, 팜플렛, 리플렛, 브로슈어, 카다로그, 청첩장, 안내책자 등 소량인쇄물

종이 이외의 피인쇄체에 인쇄하는 특수인쇄의 하나로 오목판 인쇄방식으로 판을 만든 다음 옵셋인쇄처럼 고무 블랭킷에 잉크를 전이하여 피인쇄체에 인쇄하는 방식입니다. 주로 나무나 골프공 정제의약품 표면에 인쇄하는 등에 사용됩니다.

장 점	인체에 악영향이 적으며 대량인쇄시 옵셋에 비해 저렴한 편이며 풍부한 계조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사진인쇄에 적합합니다. 종이 이외의 셀로판, 비닐, 폴리에틸렌, 금속, 나무 등에도 인쇄하기 쉽습니다.
단 점	건조가 불충분하며 잔류 용제가 많다. 제작단가중 제판비가 비싸고 옵셋에 비해 많이 듭니다.
용 도	포장지, 카톤박스, 쉬트

공판인쇄방식으로 틀에 견포(絹布)나 기타 스크린을 걸고 수작업 혹은 사진원리의 방법에 의해 화상이외 부분의 스크린 결을 막고 잉크를 압출 투과하여 인쇄하는 방법입니다. 주로 병, 컵, 라이타, 타올, 전기부품, 현수막 등에 사용됩니다.

장 점	그림의 죄우가 바뀌지 않는 것이 특징이며 잉크의 선택이 자유롭습니다.
단 점	다양한 색표현이 불가능하며 망점표현이 섬세하지 못합니다.
용 도	포스터, 각종 플라스틱제품, 유리나 도자기 인쇄, 직물에 인쇄시

스티커인쇄는 크게 3가지 방법으로 제작되어집니다. 첫 번째는, 별색으로 동판을 사용하여 자동컷팅, 라미네이팅 되어지는 기법 으로 소량이나, 소형, 일반적인 스티커의대부분이 이 방법으로 제작되어집니다. 두 번째는, 4도 이상의 대형전문 스티커 기계로 대량의 또는 정밀묘사의 스티커를 제작할 때 주로 사용합니다. 세 번째로, 일반 옵셋인쇄기에 인쇄하는 기법으로 다종일 때 주로 사용합니다.

장 점	인쇄방법에 따라 선택이 용이하며 소량에서 대량까지 제품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단 점	양면인쇄가 불가하면 재질에 따라 양면인쇄가 가능하나 단가가 비쌉니다.

옵셋과 같은 원리로 인쇄되며, 인쇄되면서 특수한 잉크를 쓰게 되게 UV를 쐬어서 말리는 형식의 인쇄입니다. UV인쇄를 하게 되면 종이에 잉크가 마르지 않아 묻어남이 없어 바로 가공하기에 편리하고 가공시간도 단축이 되며 다양한 재질에 인쇄가 가능하며 일반적으로 잉크를 흡수하지 못하는 재질에도 인쇄가 가능합니다.

장 점	빠른 건조로 후가공이 잇는 제품의 출고가 빠르며 재질선택에 구애를 받지 않습니다.
단 점	인쇄단가가 일반 옵셋인쇄에 비해 단가가 비싼 편입니다.